간단하게 자동차 연비 올리는 방법 8가지

자동차 연비 높이는 방법

자동차 연비 가 내 차는 안 좋다고 포기하고 있지는 않으세요?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연비 높은 차에 대해 궁금해할 거에요. 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자동차의 연비를 측정하고 게시해서 알려주는데 이게 바로 공인연비에요. 공인연비가 좋은 차가 효율이 좋은 것인데 얼마 전 공인연비마저 뻥튀기로 표기해서 문제가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내 차의 연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볼까 해요.

자동차 연비

1. 효율적인 운전 습관을 들이자.

급가속 급제동
경제 속도준수 가 연비에 큰 영향을 주어요. 시속 80Km 가 넘어가게 되면 급격히 연비가 감소하는데요.
과속 이나 급가속 , 급제동 을 하게 되면 고속도로에서는 33%의 연비가 감소하게 하고, 일반도로에서는 5%의 연비 감소를 가져온다고 해요. 그러므로 과속 급가속, 급제동하는 운전습관을 버려야 해요. 일반적으로, 일반도로 위에서는 70~80km, 고속주행 시 90-10km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연비에 좋은 속도에요.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운전 시 rpm만 잘 유지해도 좋은 연비가 나온다고 말하는데요. rpm이 높을수록 차는 연료를 더 소모한다고 해요. 가솔린차의 경우 2,000rpm 안팎, 디젤차는 1,500~2,000rpm을 유지하면 연비에 좋은 정속주행을 할 수 있다고 해요.

2. 자동차 무게 줄이기

무게 줄이기
기본적인 내 차의 무게는 줄이지 못하더라도 트렁크 내부에 불필요한 무게가 많이 나가는 짐이나 자동차 루프캐리어 같은 것들은 치워주면 자동차 연비 를 높일 수 있어요.
차량 지붕에 물건을 올리는 행위, 루프캐리어 같은 것은 공기 저항 을 높여 연비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지붕에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3. 엔진 예열을 최소화하기

엔진 예열
엔진 예열 은 처음 시동을 걸고 엔진의 부품과 오일등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미리 가열하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예열은 약 30초에서 1분 정도가 적당해요. 겨울철에는 최대 3분 정도 해주면 된다고 해요. 하지만 요즘은 기술이 발전하고 우리나라 기온이 겨울에도 극악의 조건이 아니므로 예열을 10초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예열시간을 줄이고 출발하고 약 5분 정도 내에는 급가속과 급제동 등을 하지 않으면 충분하다고 해요.
운행 중 3분 이상 정차할 경우 기어를 중립(N)에 두면 운행(D)에 둘 때보다 연비를 22~61% 정도 절약할 수 있다고 해요.

4. 공회전 줄이기

공회전 줄이기
쓸데없는 공회전 이야말로 무의미하게 연료를 낭비하는 것이에요.
서울시에서는 중점 공회전 제한 장소로 지정한 곳에서 시동을 켠 채 차량을 세워두면 5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고 해요. 엔진 공회전은 연료 낭비뿐만 아니라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기 때문에 장시간 정차할 때는 시동을 꺼주는 것이 좋아요.

5. 엔진오일 점검과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

엔진오일 타이어 공기압 점검
엔진오일 오일 필터 를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교체해주시면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되어요.
자신의 차에 맞는 엔진오일을 넣는 것만으로도 자동차 연비를 약 4% 높이는 방법이라고 해요.
타이어 공기압 이 약할 경우 마찰이 심해져 연료가 많이 소모되므로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타이어압이 적절할 때 3.3% 정도의 연비가 높아지게 된다고 해요.

6. 기름은 가득이 아닌 3분의 2만 채우기, 공기저항 줄이기

기름 3/2만 채우기
기름 을 가득 넣을 경우 차량의 무게를 높이기 때문에 3/2 정도만 채우는 게 좋아요.
평소 주유소에서 ‘가득이요’를 외친다면 이제부터는 내 차 기름탱크 용량의 3/2이 몇 리터인지 계산해서 몇 리터만 주유해 달라고 하세요.
공기저항 이 많이 발생할수록, 그리고 차량의 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연비는 낮아지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주행 중 어쩔 수 없이 창문을 내려야 할 경우 환기가 될 정도로 살짝만 열어야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어요.
과거에 에어컨을 켜고 운행하면 연비가 줄어든다고 하여 에어컨 대신 창문을 다 열고 주행하는 게 좋다는 말도 있었는데요. 저속주행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80Km 이상의 속도에서는 창문을 내리고 달리는 것이 공기저항 때문에 에어컨을 켜고 주행하는 것보다 연비가 더 안 좋다고 해요.

7. 냉난방 조절하기

냉 난방 조절
자동차 운행 시 외부의 온도에 따라 에어컨 이나 히터 를 가동할때가 많이 있는데요. 이때는 풀로 가동 하는 것 보다는 적당한 세기로 가동하는 것이 연료를 절약하는 방법이에요. 여름철 에어컨의 경우는 시동 걸기 전 운전석의 문만 열고 문을 완전히 닫지는 않고 부채질하듯이 5번 정도만 여닫아주면 실내의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내보낼 수 있어서 에어컨을 약하게 틀어도 금방 시원해져요. 겨울철 아침 출근 시에도 시동을 걸고 바로 히터를 트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요. 시동 후 엔진이 어느 정도 열을 받아야 하는데 바로 히터를 켜면 히터가 엔진이 받아야 할 열을 빼앗아 오히려 좋지 않아요. 에어컨과 히터를 풀로 작동시키지 않으면 10~20%의 연료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8. 점화플러그와 산소센서 정기적 관리

점화 플러그
점화플러그 에 카본이 쌓이면서 마모되면 점화 불꽃이 약해지면서 불안전 연소가 일어나 연비를 저하하기 때문에 약 4만km 정도 되었을 때 주기적으로 교체해주어야 해요. 산소센서 의 경우도, 성능이 떨어지면 정확한 배출가스 제어가 불가능해지면서 연비가 낮아지기 때문에 8만km 정도 주행했을 경우 교체해주는 것이 좋아요.

마무리

운전을 계획적으로 하는 것이 연비를 줄이는 방법이에요. 동선을 계획적으로 짜고 방송이나 앱을 통해 교통정보를 참고해 도로 위에서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야말로 효과적인 연비 상승 방법이에요.
연비를 높이는 운전법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어요. 급가속과 급제동을 피하고 정속주행을 하면서 차량을 가볍게 해주는 간단한 일만으로도 연비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