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사기 피해금 소송없이 돌려받자

대출사기 피해금

요즘 전화나 인터넷, 보이스피싱등으로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데요
정말 한 순간 방심하면 나도 모르게 사기를 당해 피해를 보는일이 많아요.
아무리 똑똑하다고 자부하고 살아도 사기범들의 교모한 수법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는거죠.
대출사기

전화, 인터넷, 보이스피싱등 이런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피해금을 돌려 받는데에는 그동안 참 어려운 점이 많았어요.
소송을 통해 돌려 받아야 하고 그러다보니 피해금을 돌려 받는 일은 정말 하늘에 별따기가 아니라 별달기처럼 어려웠어요.
그런데 이제는별도의 소송 없이도 대출 사기 피해자들이 자신의 돈을 보다 쉽게 돌려받게 되었다고 해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피해자의 피해구제 신청을 금융회사를 통해 받아 채권소멸절차를 거쳐 피해환급금을 피해자의 계좌로 입금하는 ‘피해금 환급제도’를 시행하고있다고 해요.

이전까지는 보이스피싱 등 피싱사기에 대한 피해금만 환급이 가능했어요.
이 때문에 전화 대출 사기 등을 당한 피해자는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 등 민사소송을 통해서만 피해금 잔액을 환급받을 수 있어서 불편했는데요.
법 개정으로 소송을 하지 않아도 돌려 받을수 있게 되어서 최소 6개월에서 3년 걸리던 피해금 환급에 소요되는 시간이 2~3개월로 대폭 단축된다고 하네요.
대출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은 돈을 송금하거나 이체한 계좌가 있는 금융회사에 최대한 빨리 지급 정지를 신청해야 해요.
지급 정지된 계좌에 돈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해당 금융회사에 피해구제신청서를 제출하고,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피해구제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되어요.
사기에 이용된 계좌가 이미 다른 피해자에 의해 지급정지된 경우에도 채권소멸절차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추가로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환급은 사기에 이용된 계좌에 지급 정지된 돈이 남아있는 경우, 그 범위 안에서 이루어지구요. 피해자가 여러 명일 경우에는 각자의 피해금액에 비례해 배분된다고 해요.
중요한 점은 피해 환급시에 사기에이용된 계좌에 지급정지된 피해금이 남아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므로 피해사실을 아는 즉시 사기에 이용된 계좌에 대해 지급정지 조치를 빨리 해야하는것이에요.
사기라고 느끼는 즉시 지급정지 요청을 해야하는것 꼭 명심하세요!!!

이미 대출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은 피해금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경찰청으로부터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발부받아 금감원에 피해구제 신청을 내면 된다고 해요.
법 시행 전 발생한 대출사기 피해자도 피해구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러니 법 시행전에 당한 사기라고 포기하지 말고 확인해 보세요.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피해구제 신청을 하면 신청을 받은 금감원은 홈페이지(http://phishing-keeper.fss.or.kr/)를 통해 2개월 동안 채권소멸공고를 하게 되며, 이와 별도로 사기이용계좌의 예금주에게 소멸 사실을 알려주고, 2개월 동안 예금주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채권은 소멸되며, 금감원은 그 후 14일 이내에 피해자별 피해환급금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해요.

사기를 치는 나쁜 사기범들이 없어지면 정말 좋겠지만 사기범들이 존재하는한 피해는 생길것이고 가급적 그 피해액을 줄이는 방법이 쉬워지는 법 개정이네요.
보이스피싱이나 인터넷 대출사기에 당하지 않게 침착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가장 쉽게 생각하면 너무 좋은 조건, 이렇게 쉽게 대출이 되나? 싶은 조건이라면 무조건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상식에 벗어나게 좋은 조건은 대부분 사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