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과다섭취 부작용 골절위험 4배증가

나트륨 과다섭취 부작용

싱겁게 음식을 먹으면 왠지 모르게 먹는것 같지 않고 맛도 없게 느껴지자나요.
가급적 저염식으로 먹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짠맛에 중독된 입맛은 나도 모르게 자꾸 짠음식을 요구해요.
세계 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일일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 소금 5g 정도 인데요.

국내 65세 이상 노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하루 평균 약 4,000mg으로 WHO 권장량의 2배 가까이 된다고 해요.
한국 사람들은 2.4배가 넘는 4878mg 의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다고 하구요.
성인들이 제일 즐겨먹는 치킨 1조각에 들어있는 나트륨이 약 557mg으로 하루 나트륨 권장량의 28%라니 정말 나트륨 섭취를 많이 하고 있기는 하네요.

나트륨 과다섭취

우리가 섭취한 나트륨은 혈액 속 칼슘과 결합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요. 혈액 속 칼슘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뼛속 칼슘을 녹여서 이를 보충해요.
나트륨 섭취가 많을수록 그만큼 뼈가 약해진다는거죠.
인간의 신체 내에서 삼투압 작용을 통해 체약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나트륨의 역할로, 이자액, 쓸개즙, 장액 등 알카리성 소화액 성분이 되면서 칼륨과 함께 세포 안팎에서 알카이와 산의 균형을 조절, 신경의 흥분과 근육 자극을 조절하는 역활을 하는데요.

분명 나트륨은 우리의 신체에서 없어서는 안될 요소이기는 해요.
하지만 과잉섭취하면 우리 몸에 독이 될수도 있어요.
고혈압, 비만, 심장병, 신장병 등을 유발할 수 있거든요.

나트륨 과다 섭취시 증상

나트륨 과잉섭취 시 세포 조직의 단백질을 파괴하면서 위산 분비 이상을 초래하고, 영양흡수를 방해해 당뇨병이나 호르몬 분비 이상, 저혈당증을 일으켜 자율신경 실조증도 유발할 수 있다니 조심해야 겠어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나트륨 섭취를 조심해야 하는데요.
일본의 한 대학이 63세 이상 여성들을 조사한 결과 짜게 먹는 그룹은 덜 짜게 먹는 그룹에 비해 척추 골절위험이 4배나 높았다고 해요.
나이가 들수록 혀의 감각 세포 기능이 젊었을때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데요. 이러다 보니 음식 간을 할때 더 짜게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가급적 계량컵등을 이용해서 나트륨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해요.

여성들이 폐경기가 시작되고 나서 뼈가 많이 약해지는데 이때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영향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는 거죠.
특히나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라면 더욱 조심해야 되어요.

나트륨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볼까요?

우리가 즐겨먹는 김치, 간장, 된장, 고추장등은? 조금씩 짠 경우가 많아요.
그렇게 때문에 김치의 나트륨 함량을 줄여 주는게 좋아요. 저염 소금을 활용해서 배추를 절이거나 , 무를 절여주면 좋아요.

식사때마다 국을 먹는 우리의 습관이 나트륨 과잉을 불러온다고 해요.
국을 먹을때에는 가급적 국물은 피하고 건더기만 건져 먹는것도 나트륨 과잉섭취를 막아주어요.
짠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습관 이거는 버려야 해요.
국을 끓일때 야채를 듬뿍 넣어서 나트륨 배출을 높여주는것도 방법중 하나에요.

화학 조미료 사용을 줄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평소에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좋아요.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촉진시켜주는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 평소에 야채와 과일을 충분한 먹으면 소금을 배출시켜준다고 해요.

무조건 건강에 좋다고 저염식에 도전하는 무모함은 버리고, 조금씩 나트륨 섭취량을 줄여나가면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1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 2000mg 까지는 아니더라도 덜 짜게 먹어서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현상일 거에요.

사람이 살면서 어떻게 딱 정해진 틀에서 살 수 있겠어요.
가급적 몸에 좋다는 연구결과에 근사치 정도로만 노력하고 살아도 건강하게 살 수 있겠죠?
나트륨 과다 섭취는 분명 몸에 안좋은 거니까 조금씩만 줄여 나가자구요!!!